작년겨울에 산 이 부츠는 정말 욕이나게 신었습니다..
캐주얼에는 물론 정장스타일에도 고급스러움이 묻어나게
어울려서 코트와 함께 코디하면 좋아요
올해는 스키니 진이나,
레깅스위에 코디하려고, 다시 찾은 부츠이지요
유행 안 타고 무난하게.. 오래신기 좋은 것 같아요
가죽질이 생각만큼이나 너무 좋구요
원래 잘 망가지고, 앞코도 많이 까져서 한 해이상 신지를
못하는데.. 작년에 정말 많이 신은거에 비해 올해 또 꺼내든거보면
유행은 둘째치고 질이 좋은거에 후한 점수도 추가입니다
정말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