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맘에 들어 신발을 구매했는데 신자마자 한시간도 안되서

발등 부분과 옆라인의 실밥이 하나둘 풀리기 시작하더라구여...

불량이라 했더니 A/S를 해주셨답니다...

A/S기간까지 한달만에 받은 신발 어이없게도 실밥이트더진 부분을 꼬매는 과정에서 칼로 구멍을 뚫었는지

실구멍 옆에 칼자국이 있더군여...

몇번 신으면 칼자국 난곳이 찢어질정도로여...

환불 신청을 요청할까 하다가 새것으로 교환 신청을 원해서 보냈더니

사장인지 왠 남자가 전화해서 하는말...

교환 안된다며 무료로 A/S해줬으니 고맙다는 말이나 하라네여...ㅎㅎㅎ

배송비와 수선비도 보내라네요....

그래야 불량 신발을 보내준다네여...

기가막히네여...

사자마자 한번신은신발이 불량이면 문제있는거 아닌가여...환불요철도 아니고 교환 요청인데...진짜 어이가없네여...

사장아저씨...

내 잘못이라구?...실밥부분이 풀려서 A/S받은거지 가죽이 찢어져서 A/S받았나여?

거기서 풀린 실밥 꼬매다가 찢은거지 내가 찢었다구?...

앞뒤가 안맞는거 같지 않나여?...바본가여?...장사에 관심이 없나여...A/S어케 했는지 기억 안나나여?...

기가 막히는군여...

고맙다구 인사를 하라구?...지랄하고 계십니다 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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