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볼이 넓은편이라 발볼이 적당히 맞을지 말지 조마조마 했는데 잘맞아요 딱이네요

근데 슈즈 사면서 같이 산 투명 바닥에 까는거 그거 넣어서 신을려고 샀는데 그걸 넣고 신고

나갈려니까 너무 조여서 다시 빼니까 딱 편하게 맞던데 그건 괜히 샀네요 다른 슈즈에도 넣으면 작아질테니

암튼 신발은 예뻐요 엄마꼐서 보시고 예쁘다며 공주님 신발 같다고 하셨어요 ㅋㅋ

신발도  신었을떄 편하고 예쁘고 좋은데 가장 걱정 되는건 구슬 장식이 빠질까봐 노심초사

그리고 진짜 금방 금방 더러워 지더라고요 뭐 알고 샀으니 감안해야 되는데 오래오래 신고 싶은데

산지 한달정도 되서야 금방 더러워진다니까  아껴 신다가 한달 지나고서야 신고 나갔는데 한번 신고

나갔더니 좀 묻긴 묻더라고요 참 마음이 이건 아껴 뒀다가 신어야겠어요 아 그리고 밴드 미리 뒷꿈치에

붙이고 나갔는데 밴드가 떨어져서 신고 걸어 가니 뒷꿈치가 다 까지더라고요 근데 이건 운동화 신어도

양말 안신으면 뒷꿈치 까지는건 마찬가지니까 밴드만 꼬박꼬박 잘 붙이면 되니까 밴드는 필수로

가지고 다녀야겠어요 암튼 신발 예쁘게 잘 신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