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반짝반짝 눈이 부셔~ No No No No No~

너무 깜짝깜짝 놀란 나는~ Oh Oh Oh Oh Oh~

정말 말그대로 너무너무 눈이 부신 예쁜 아가!!!!!

친구랑 놀러나가기로 하기로 약속을 해서,

이 반짝이 아가를 데리고 나갔답니다~

얼마나 예쁘던지,

전  너무너무 맘에 들더라구요~

완전 신나가지고 새신을 신고 뛰어보자 팔짝 거리며 돌아다녔었는데,

사실 이구두가 약간 문제가 생겨서 늦게 온아가거든요~

로리님이 너무너무 친절하게 전화해주시구 막 신경 많이 써주셔서 얼마나 감사하던지요 ㅜㅜ

제가 오른발보다 왼발이 더 큰지 전에 산 구두가 약간 많이 찡긴다는 말씀을 드렸더니,

왼쪽을 조금 더 늘려주셨어요~

그래서 그런지 처음신었을때도 그렇게 발에 부담이 많이 않았어요~

찡기는 느낌도 별로 없고, 굽이 9센치임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높은 느낌도 많이 못받았구요.

가보시를 추가했더니 굉장히 편안하더라구요~

착화도 너무너무 편하구, 디자인도 너무너무 예쁘고.

정말 10점 만점에 10점인 아가랍니다